제21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시상식 가져…김용주 대회장 ‘화랑 인성교육‘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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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3-10-14 [15:36]

▲ 왼쪽부터 키즈아이도장 김태희 관장, 김용주 대회장 (무예신문)


한국화랑도협회는 10월 14일 오전 10일 본회 대회의실에서 ‘제21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앞서 한국화랑도협회는 17개 시ㆍ도에서 선수 및 지도자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21회 전국청소년무예왕선발대회’를 지난달 9일과 10일 양일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진행했다. 이번 시상식은 대회 당일 수여하지 못한 본상을 시상하기 위한 자리로, 12종목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졌다.

 

이날 김용주 대회장은 “청소년 여러분들의 1년 간의 노력이 오늘의 수상으로 이어진 것 같아 진심으로 수상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전통무예에 대한 자부심을 갖고 수련에 경주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학교폭력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하다. 이에 대두되고 있는 것이 인성교육이다. 화랑도의 기본 가르침은 예의범절과 규범이다. 화랑도 정신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신체를 다스리면서 상대를 배려하는 진정한 무예인으로 거듭나시길 바란다”며 “저도 화랑도의 저변확대 및 세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종합시상에서는 키즈아이도장(관장 김태희)이 대회 2연패를 차지하며 영예의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천무관하랑도장(관장 박정균)이 종합 2위로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종합 3위는 수원화랑체육관(관장 최재화)에게 돌아갔다.

 

대통령상을 수상한 김태희 관장은 “코로나19로 대회를 준비하는데 힘든 점도 많았지만, 이렇게 큰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위축됐던 무예계의 재도약을 알리는 계기가 되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갖으며, 이번 시상식과 평가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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