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삶의 질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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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석 기자
기사입력 2023-04-27 [14:22]

▲ 무예신문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생활체육 인프라를 꾸준히 늘려 주민이 건강한 여가생활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군은 공공체육시설로 종합운동장 1개소와 체육관 5개소, 생활체육공원 4개소, 소규모체육공원 2개소, 게이트볼장 11개소, 그라운드골프장 3개소, 파크골프장 2개소, 궁도장, 물놀이장, 마을 체육시설 11개소를 갖추고 있다.

 

올해 준공을 목표로 음성읍 신천리 일원에 반다비국민체육센터와 음성생활체육공원(전용축구장), 금왕읍 오선리 금빛체육센터에 금왕파크골프장이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는 음성생활체육공원 부지 내에 총면적 5190㎡(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7레인 규격의 수영장과 관람석이 구비된 핸드볼장 규격의 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체력단련실을 갖춘 생활밀착형 체육시설이다.

 

반다비란 지난 2018년 평창 동계패럴림픽 공식 마스코트인 반달가슴곰을 형상화한 것으로 반다비 체육센터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다. 이에 따라 반다비 체육센터 개관으로 장애가 있는 사람들도 신체를 단련하고 건강하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또, 13만4296㎡ 부지에 조성하는 음성생활체육공원에는 축구장 3면과 그라운드 골프장, 게이트볼장 등이 들어선다. 특히 생활체육공원 내 축구장은 전용구장으로 축구 동호인의 많은 관심을 받으며 각종 축구대회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다가 금왕읍 오선리에 부지면적 2만여㎡, 18홀 규모로 금왕 파크골프장을 조성한다. 파크골프는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로 공원과 같은 소규모의 녹지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산책과 골프를 접목한 운동을 말한다.

 

올 하반기 파크골프장이 준공되면 금빛체육센터와 함께 인근 산단 근로자와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생활체육 거점으로 자리매김하여 금왕읍민의 생활체육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내년 말에는 음성파크골프장이 준공되고, 지난해 지방재정투자심사를 완료한 맹동종합스포츠타운(축구장, 테니스장 등)은 올해 실시설계를 착수해 내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조병옥 군수는 “2030 음성시 기반을 닦으면서 인구 유입에 대비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양질의 다양한 체육시설을 꾸준히 확충하고 있다”며 “우리 군의 체육시설은 질과 양적인 측면 모두 여느 지자체의 생활체육 인프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강조했

 

한편, 지난 1월 개장한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는 길이 25m 규모의 7레인 수영장과 유아풀을 갖춰 수영회원 신청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지역주민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음성군은 대소국민체육센터, 맹동혁신 국민체육센터에 이어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을 열게 되면 군 단위에서는 드물게도 3개나 되는 공립 수영장을 보유한 지자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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