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7월 초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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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예신문 편집부
기사입력 2018-06-28 [21:50]

▲ 무예신문

서울특별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7월 7일부터 2인 이상 가족단위 수강생들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생존수영교실 ’을 운영한다.

‘생존수영교실’은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및 안전에 대한 중요성과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수영 프로그램이다.

수영교실은 1단계로 기본 안전 지식교육, 수영 이론교육 등 물놀이 안전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2단계에서는 뜨기, 구조수영, 자켓사용법, 부위 만들기, 로프 구조 등 생존수영에 필요한 교육을 실기를 통해 강습하게 된다. 마지막 3단계에서는 자유수영을 통해 기본 수영실력을 배양하게 된다.

강습은 7월 7일부터 9월 15일까지 격주 토요일에 4시간 과정으로 총 6기수가 운영된다. 2인이상 가족단위로 접수를 받아 매 기수별 25명을 대상으로 잠실제1수영장 경영풀 및 다이빙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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